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:)
오늘은 제가 전~~에 영화 '청설'과 함께 봤던
'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' [那些年,我们一起追的女孩]
리뷰 하려고 해요: >

2012.08.22 | 멜로/로맨스 | 대만 | 107분
평점: ⭐9.08 | 가진동• 천옌시 주연
*줄거리*
학교 대표 얼간이 커징텅과 친구들은
최고의 모범생 션자이를 좋아한다.
수업 도중 사고를 친 커징텅은 션자이의 특별 감시를
받게 되고 둘은 점점 가까워진다.
션자이에 대한 마음이 커진 커징텅은
자신만의 방식으로 고백을 하지만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는다.
그렇게 15년이 지나고,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…
그때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?

*등장인물 *
柯震东[柯景腾]
장난기가 가득하고 착하다.
공부는 잘 못하지만 하면 한다!는 성격과
션자이의 도움으로 대학 입학 성공.
책을 놓고 온 그녀에게
자신의 책을 빌려주며 대신 벌을 받는다.
그 이후로 둘의 관계가 가까워지며
그녀를 짝사랑하게 된다.
陈妍希[沈佳宜]
학교 남학생들의 공통점이 있었으니
모두가 션자이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!
청순하고 공부 잘하는 엄. 친. 딸
도도하고 당차다.
어느 날 선생님이 커징텅을 잘 감시하라고
자신의 앞에 앉히는데...
너무 싫었지만
그 이후 책을 놓고 온 본인 대신에 벌을 선
그의 모습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공부를 도와주는데
점차 그에게 마음이 기울어진다.

*리뷰*
'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'라는 제목에 맞게
여주가 너무 예쁘고 귀엽게 나와요ㅜㅡㅜ💓
청순한데 웃을 때 매력이....!!
남주도 딱 이미지에 맞게 세상 걱정 없는 연기를ㅋㅋ
그나저나... 좋아하면 사귀기 마련인데
둘 다 말도 못 하고 꾹꾹 참으며 썸만 타는 모습에
애틋......😢과 🍠.......
보면서 한국영화 '나의 결혼식'이 생각났어요,,ㅜㅜ
역시 사랑은 타이밍....🤦♀️
사실 제가 생각한 결말이 아니어서 아쉽긴 했지만
고등학교 시절 틱틱대며 츤데레 모습으로
여주를 늘 챙겨주는 남주의 풋풋함에
귀엽게 봤어요:)
대만영화라서 국내에선 흥행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
인지도와 별점이 높죠~?ㅎㅎ
대만, 홍콩, 중국을 넘어 한국에까지
흥행에 성공했다고 하네요"."
아쉽게 극장에선 10만 관객을 이루진 못했지만
입소문으로 이 정도면 성공이쥬👍
다소 성적으로 농담하는 장면들도 나오지만
세지 않아서 무난하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!
그럼 이 영화 보시기를 추천드리며
저는 20000🙋♀️~~~~ 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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